서울시 문화예술정책팀에서 방문을 왔습니다.
서울시에서 도서관과 마을기업을 연계시킬 방안을 찾고 있다고 하는군요.
느루의 방식과는 약간 다른 형태입니다.
느루는 자생하기 위해 마을기업 <사람사이>를 만들게 된 경우이긴 하지만.
100% 마을기업으로만 자생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.
느루의 전 과정은 지역사회가 모두 동참한 사례입니다.
과정에 켜켜이 녹아있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활동을 눈여겨 볼 일입니다.
마을기업또한 지역사회 관심이 있어야, 토대가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.
서울시의 도서관과 관련한 커뮤니티 정책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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